경주 황리단길 숙소 한옥스테이 신라고택 부부여행묵고 싶었던 한옥스테이 경주 여행길에서 만날 수 있었네요.어렸을 때 찾았던 경주기에 15년 만에 추억여행으로 찾아왔지만 그녀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래도 개학 전 홍천 여행도 다녀왔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우리 부부만의 여행, 그 안에서 아늑하면서 쾌적한 경주 황리단길 숙소 덕분에 더욱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경주 팬 리당킬 숙소는 한옥 스테이에 가고 싶은 팬 리당킬도 마음껏 즐기고 싶어서 팬 리당킬의 중심지에 있는 신라 고택을 찾았습니다.도보 10분 거리에 첨성대.대릉원, 동궁 등 찾는 것도 편리하고 바로 나오자 곳 곳에 예쁜 카페나 맛집이 많고 더 즐거웠던 부부만의 여행이었습니다.녹색 잔디와 신라의 고택을 보면서 아침 식사를 즐기는 시간 또한 좋습니다.#경주황리단길숙소 #한옥스테이를 가고 싶었던 황리단길도 마음껏 즐기고 싶어서 황리단길 중심지에 있는 신라고택을 찾았습니다. 도보 10분 거리에 첨성대. 대릉원, 동궁 등 방문하기도 편리하고 바로 나가면 곳곳에 예쁜 카페와 맛집이 많아서 더 즐거웠던 부부만의 여행이었거든요.초록 잔디밭과 신라의 고택을 보며 아침식사를 즐기는 시간도 좋았습니다.경주신라고택 경북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22-3010-3776-3916 입실 16:00 퇴실 11:00 조식 제공, 짐 보관 서비스 무료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신라고택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22-3 예약신라고택에는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시골쌈밥을 검색하여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면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쪽샘지구 임시주차장이라 쾌락이었어요. 아니면 대릉원 돌담길에 주차도 가능하지만 낮에는 관광객이 많아서 주차하기가 힘들었어요.주차장에서 오는 길에는 예쁜 카페와 곳곳에 볼거리가 많아 걷다 보면 금방 도착하네요.황남만두까지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한옥스테이 신라고택이 보입니다.잘 가꾸어진 초록 잔디밭과 푸른 가을 하늘 기와가 얹힌 한옥 고택 힐링 여행으로 고르기 쉬울 것입니다.이 느낌도 좋지만 조명이 켜져야 제대로 감성 숙소를 즐길 수 있다는 거!잘 손질된 정원을 봐도 꽉 움켜쥔 장인의 근면함이 보이는 듯 깨끗한 침구 상태에 완전히 감동했습니다.호텔 침구처럼 새하얀 부드러움이 너무 좋더라고요.한쪽 구석에는 그네와 투호가 준비되어 있어 부담없이 전통놀이까지 즐길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날 외국인과 함께 방문한 가족분들도 계셨는데 인사를 못 드려서 아쉬웠습니다. 가볍게 눈인사라도 했어야 하는데요.저희가 묵었던 황남 101호 주방 옆에 있는 방이었는데 시끄럽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107호까지 생각보다 규모도 컸던 아담한 한옥스테이가 머물렀던 공간 하나하나 애정 어린 감성 한옥 숙소였지요.나란히 놓인 검은 고무신발에는 꽃이 가득 감성이 넘칩니다.한옥스테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감성이 아닐까 싶습니다.의외로 편해서 신발은 신발장에 넣어두고 고무신을 신었네요.문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우리 숙소~ 청결함! 아늑함!아담한 느낌이지만 곳곳에 필요한 것들을 배치해 놓았기 때문에 좁다고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2인 기준(최대 3인) 황남 101호입니다.활용도에 따라 점등할 수 있는 조명도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 더욱 아늑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호텔 침구처럼 잘 정돈된 깃털 침구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 같아 기분 좋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신라의 고택이 적혀 있는 수건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도톰해서 고급타올로 준비해놓은 센스 대박!!센스있게 준비된 다양한 어메니티 칫솔, 치약, 샤워타올까지 일회용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감동받았습니다.그리고 코튼과 헤어밴드, 면봉까지 예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찾기 쉬웠다고 생각했습니다.휴대폰 기종에 따라 충전단자도~ 헤어드라이기에 다양한 빗까지 정성껏 준비해 두신 주님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화장실에 들어가기 전 왼쪽에는 아담한 냉장고와 휴지통, 아래에는 사용한 수건을 넣을 수 있도록 라탄 바구니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제공된 생수병 2개를 마시고 싶다면 관리 중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에 정수기가 있으니 그것을 이용하세요.경주 황리단길 숙소 한옥스테이 사용설명서도 필독해보세요.서로 배려하는 시간이 더해져야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잖아요.와이파이 설정하시면 자동으로 본인 소유 넷플릭스 아디가 있으면 언제든지 시청 가능! 굿! 객실 내 취식은 가능하지만 깔끔한 뒷정리! 문쪽 분리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대요.아담한 욕실 사용에 불편함 없이 샴푸, 린스, 바디워시까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짐 풀고 공복에 저녁 뭐 먹을까 했는데 역시 고기 러버 울집 남자 때문에 고기를 먹었네요.서울에서 운전할까봐 고생했는데 원하면 당연히~이른 저녁을 먹고 가볍게 한 잔 하기 위해 음식을 사오니 조명이 켜진 신라고택은 완전히 좋아하는 숙소였습니다.바로 보이는 관리동과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에까지 감성 충만함에 기분까지 설레는 것이 부부만의 경주 여행인데 자주 오려고 생각할수록 깨끗함에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저희가 묵었던 방의 툇마루에서 원하는 외형입니다. 낮보다 어둑어둑 조명 빛이 비쳤을 때 비로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에 더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 운치가 있을 것 같아 다시 찾고 싶네요.그때는 그녀와 함께 있어야 해요.어두워질수록 곳곳에 켜지는 조명에 감성숙소로 변하는 한옥스테이 신라고택의 조식 가능한 공용공간에서 이 낭만을 즐겨보세요.황리단길 중심부에 있는 감성숙 소라바에 나오면 황리단길이기 때문에 이곳저곳 걷기 편하면 조금만 걸으면 첨성대까지 야경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그렇게 화은리당 길을 돌아다니며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냉장고에 넣어 둔 시원한 맥주 한잔은 잠자리에~차도의 거리가 피곤하고 있었는지, 둘 다 일찍 잤네요.등화관제용 커튼에서 밤샘도 되기 전에 잠든 깜짝!!커튼을 열면 눈앞의 풍경이 작은 숲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켰습니다.좀 녹색 멍하니세수만 하고 조식시간 맞춰서~ 찾았어요.숙소 말고 이 공간에서 가볍게 음식을 즐겨도 된대요.그냥 너무 늦지 않게~조식이 제공되는 경주 황리단길 숙박업소의 조식시간 8:30-9:30 계란후라이와 소시지는 주인님께서 직접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토스트랑 콘후라이크는 각자 준비하면 되겠네요. 물론 커피까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굿굿! 우유와 주스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다양하게 플레이팅 할 수 있도록 준비된 도구들도 센스 최고!남편이 준비해주신 계란 후라이와 소시지, 체리 그리고 시리얼과 토스트까지 테이블 위에 세팅해 놓고 즐겼네요.다시 여름이 시작되었는지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살에 툇마루에서 먹는 대신 조식 식당에서 한옥 감성과 초록 뷰를 즐기며 자주 먹었습니다.깔끔하게 관리되는 한옥스테이환리단길 중심에 있어 이곳저곳 방문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조식서비스까지~ 제대로 힐링해온 시간이었네요.*해당업체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한 후 작성한 솔직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