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2 36회 박세리 골프 현역 1년 2억 5000만원 사비 청산도 전복 양식장 체험 장어뼈튀김 문어라면 장어구이 정보경 양서우 장은실 정유인 김성연 국대급 승부욕

‘노는 언니2’ 36회에서는 ‘유도부’ 정보경, 양서우와 ‘레슬링부’ 윤소연, 장은실이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김선영과 함께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펼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에 이어 청산도에서 다음날을 맞이하게 된 언니들은 누구보다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이야기를 펼친다.

박세리는 골프는 훈련과 경기비용을 모두 선수 자비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골프투어 경기의 경우 여러 지역을 돌며 경기를 하다 보니 ‘일주일에 약 500만원’의 경비가 발생한다며 ‘1년이면 2억5천만원’ 정도의 경비가 들었다고 현역 시절 지출 비용을 밝혔다.한편 유도부 김선영-정보경-양서우, 레슬링부 윤소연-장은실은 아침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의 태릉선수촌 풍경을 재현했다.유도부와 레슬링부의 미묘한 신경전이 형성된다. 슬로시티 청산도를 ‘태릉선수촌’으로 만드는 언니들 ^^언니들의 ‘자급자족캠프’ 2탄!낚시팀 맏언니 박세리는 낚싯대에서 맛볼 수 없었던 손맛을 연발로 선보였다.’물질팀’ 정유인과 양서우가 전날 밤 던진 통째로 각종 해산물이 잡혀 환호성을 지른다. 대왕문어에 장어까지 듬뿍 들어간 묵직한 통발!!낙지라면부터 장어구이까지 영양과 맛을 겸비한 진수성찬이 완성된다. 전복양식장에서는 완도의 명물인 전복을 채집한 만큼 가져갈 수 있다는 말에 언니들이 빠르게 전복 채집에 돌입!박세리는 처음 맛본 선상 전복의 맛에 감탄한다.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청산도에서 펼쳐지는 언니들의 좌충우돌 여행기 ‘자급자족캠프’ 2탄은 ‘노는 언니2’에서 만나보자. 노는 언니2’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출처 : 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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