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소아 서혜부탈장 수술 후기

우리 아이가 서혜부 탈장이라고요?엄마 뱃속에서 7, 8개월 정도 된대요.그런데 10살이 되어서야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구멍이 작으면 아기 때 발견할 수 없고 이렇게 커도 발견됩니다.초기 발견은 7살 때 샤워하다가 어? 밑에가 통통하네! 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그런가? 라는 생각으로 지냈습니다.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 날은 통통했어요.통증은 없었어요.

자기 검사 방법 누워서 배에 힘을 쓴다. 사타구니 부분이 커지자 서혜부 탈장이 의심스럽다.어린 아이는 울때 확인할 수 있다.동네의 소아과를 방문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진정되고,”병원에 한번 가보고?”와 이천 양정 분 산부인과에 갑니다.난소 쪽에 이상이 있나 하고 산부인과에 갔어요. 그러면 10세이므로 소아과로 이전했습니다. 양정 가루 산부인과에는 소아과도 있어, 바로 진료를 받아”서혜부 탈장”소견을 받았습니다.양 정분 소아과에서는 수술을 할 수 없는 것으로써 진단 소견서를 받고 아주대 병원 소아 외과에 예약했습니다.이천 의료원에도 갔는데 검사는 가능하지만, 10세이므로 수술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대답을 듣고 그대로 대학 병원에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진단 소견서 없이 곧 대학 병원에 가면 건강 보험 공단의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반드시 받고 가야 합니다. 아주대 병원 소아 외과 5/25전화 예약–>2주 후의 진료–>다음날 초음파 검사—>1주일 후의 진료 후 수술 전 검사—>3주 후 수술—>1주일 후 마지막 진료 끝난 1. 전화 예약을 합니다.2. 진료를 받습니다.일단 육안 검사에서 서혜부 탈장이라고 해서 정확한 진단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하셨어요.검사는 당일할 수는 없었습니다.다음날 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하셨어요.이것이 대학 병원입니다.한꺼번에 할 수가 없어 냔.(첫 방문 때는 별도로 안내에 따른 진료 카드를 만들어 주세요.)3.1주 후 초음파 검사 결과를 보러 병원에 갔습니다.서혜부 탈장에 두고 오른쪽으로 0.9cm의 구멍이라고 합니다.수술 방법을 절개로 뽑고(절개 or복강경)이날 수술 전 검사를 받았습니다.수술 전 검사:채혈 검사, 소변 검사, 심전도 검사, X레이 촬영

탈장은 오른쪽, 왼쪽의 양쪽으로 나뉘어 오른쪽이 왼쪽보다 2배는 많다고 합니다. 모두 탈장의 경우도 있습니다. 4. 수술의 1~3일 전에 코로나 검사(통원 수술로 환아만 검사)5. 수술을 받습니다.전신 마취/단식 8시간 이상 통원 수술-입원 없이 수술하고 당일 퇴원하는 수술입니다.(만 2세 미만은 입원 수술)수술 당일 오전 10시에 가서 오후 5시에 병원을 나섰습니다.수술 시간은 15분~20분이라고 설명되었지만, 수술만 하고 얼른 나오는 게 아니었습니다.”(통원 수술은 병원 체류 시간 6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빨리 끝나더라도 빨리 갈 수 없습니다.수술 전의 요령을 가르쳐하면 수술 준비실에서 오는 시간보다 빨리 가겠다고 기다리는 시간만 길어집니다. 온다는 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의 빨리 오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너무 빨리 오고 나가서 다시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빨리 가면 빨리 해달라고 생각했는데 ww 다른데요.시간에 맞춰서 가세요.

3층 통원수술실 앞

아이와 함께 수술실까지 들어가 마취하고 잠든 것을 보고 대기실로 나왔습니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렇게 초조해 할 수가 없어요.통원수술실이라 그런지 수술실 전광판 같은 것도 없고 마냥 기다리면 긴장했어요.2시간 가까이 기다리면 ‘○○○학부모님’하고 저를 찾네요.

회복실은 수술실 옆에 간이 침대였어요.마취가 깨서 아프다고 합니다.아이가 병인데 제가 도움이 될 수 없네요.좋아하는 유튜브도 보기 싫다고 할 정도로 아파하고 있었습니다.진통제 주사를 맞고 잠시 후 아이가 조금 자고, 집에 갈 때도 차에서 자고 있었습니다.수술 부위는 아프지만 나머지는 모두 괜찮았어요.첫 전신 마취 수술로 가족 모두 긴장했지만 무사히 끝냈습니다.다음날 등교하고 일상 생활은 다 했어요.심한 운동은 4주간 피하려고 해서 태권도 학원만 1개월 쉬기로 했습니다. 6. 수술 일주일 후에 병원에 가서 실밥을 뽑았어요.마지막 진료한 보험에 필요한 서류도 이날 발행 받습니다.격일로 수술 부위를 소독하고 주고 일주일 후에 병원에 갔습니다.솔기를 제치며 들었습니다만, 물놀이, 줄넘기를 다 해도 좋대요.수술 비용은 대학 병원에서 수술하고 비용이 많이 나온다고 생각했지만 본인 부담금 77,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잘못 나온 줄 알았는데, 잘 보면 총 비용이 190만원 정도에서 본인 부담금이 77,000원이네요.

병원비는 간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수술비 포함해서 다 계산해보니 3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보험 회사에 보험료를 청구하고 보험금도 받았더니 실비는 크게 들지 않더군요.

서혜부 탈장으로 아이의 수술을 앞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정보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수술 열심히 하시고 하루만 잘 견디시면 회복은 금방 됩니다.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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