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콘편도수술 및 중이염수술(ft.경희의료원)

민콘군, 6살때 편도 아데노이드수술, 그리고…중이염수술에 관한 이야기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모두 알고 있겠지..아이가 아플 때..가장 힘들고 억울하다는 것~민 공은 신생아 때부터 약한 편이었다.모유 수유가 너무 안 씻어서.. 못하고..분유도 조금씩만 먹지 않았다.그런 가운데 황달이 와서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있었는지..다행히 황달이 심하신 분이 아닌 다른 입원하거나 치료하지 않았지만 덜 먹는 아이가 먹지 않아서..햅쌀 엄마의 나는 몰랐다.그리고 잠시 후에 심장에서 잡음이 들린다고..정밀 검사를 하고 보자는 소리에..다시 한번 뽑기..급히 을지 병원 소아과 예약을 해서 심장 초음파를 했다.아기 때니까 작은 검사 한마디에도 아슬아슬한… 어떻게 할 줄을 몰랐다..어머니..분유를 먹이며 재워서 검사하는데…다행히 작은 구명이니..자연스럽게 막힐 것이라고…이기심···다행이었다.이처럼 밍콤 군은 신생아 때부터 안심 못하게 했다.첫 아이니까…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는 하루가 살얼음 걷듯이 신중한 날이었던 것 같다그리고 커짐에 따라 알게된 사실.. 민콘군은 편도선이 특히 크다는 것.. 그래서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고 힘들다는 것.. 편도선이 크면 코를 곤다든가.. 수면무호흡이 있다고 하는데.. 민콘군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지켜보려고 했다.. 그런데 만성중입니다.민콘군의 또다른 아픔..감기에 걸리면 반드시 중이염이 함께 온다..얼마나 힘들었을지..지금 생각하면..마음이 더 아프다..가급적 수술은 피하고 싶고 을지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고 청력 검사를 했다.만성 중이염은 청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잘 봐야 한다.검사를 계속하다가…소아과 선생님이 귀에 담긴 물이 너무 빠지지 않는다고…수술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 않나!!!정말 듣기 싫은 일을 하셨다.)전시 마취 수술?… 그렇긴 하지 않는 것도 있다.. 하고 싶지 않은데… 하지 않을 수는 없다구.. 진료는 을지 병원에 받았지만 수술은 아는 사람이 있는 경희 의료원에서 편도 수술과 중이염 수술을 같이 하기로 결정. 민 콩군 6세 때인 것이야.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경희의료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3아이가 하는 첫 수술이라.. 가족들이 얼마나 걱정했는지.. 지금은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정신이 하나 빠진 느낌이었던 것 같아..지금보니 정말 아기때 어려운 수술을 했구나.. 전날 입원, 혈관주사를 맞을때 얼마나 소리를 지르고 있었는지..(눈물) 에고…그리고 하루 단식..물도 안되고…이게 정말 힘들었다..물을 달라고 울고 불고..잠도 못자고..수술 전날부터 너무 힘든 민콘군..다음날 배드에 누워서 혼자 수술실에 들어가는데..얼마나 마음이 아프고..걱정이 되는지..수술은 쉽다는데…혼자서 그 무서운곳에 들어가서…마취를 하고, 그 과정을 같이 해주지 못하니까…미안해요.눈물만 나고.. 수술실 목록에 이름이 나오고.. 그 이름만 계속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바라보면서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나오길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회복실에서 만난 민콘군..마취가 깨서..너무 아팠는지..큰 소리로 외치고 너무 울었다..정신이 조금 몽롱한 상태라서…이상한 말도 하고…처음 보는 민콘군의 모습에..왜이렇게 눈물이 나고..무사히 끝나고 나온 민콘군..훌륭해!대박!3일째 되서야 조금씩 살아난 민콘군..얼마나 장난감을 사 날랐는지..편도수술을 같이해서..먹기가 힘들었다.일주일정도 죽을 먹고..아이스크림으로 아픔을 달래주고..목이 아파서 못먹으니까..대신 아플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이런 생각이 들었어..중이염은 딱히 조심할건 없었지만..많이 뛰거나..물놀이는 몇달동안 못한것 같다.귀에 염증이 생길 수 있도록 작은 관을 삽입하는 수술인데.. 이 관은 자연스럽게 빠진다고 한다.보육원이 끝나고 아버지를 온 다콤야..무엇이 슬픈?형 입원한 덕분에 어머니에게 달라붙어 나타난 개념)은 어쩔 수 없이 아버지와 보낸 것에 충분하지 않나 걱정했던 것 보다 건강했던 기억이 않나!!!… 다른 것일까..전의 사진을 보면서 정리하는 데도..마음이 아프다..나의 아이.. 아프면 안 되는데… 그렇긴 몇달 간 정기적으로 검진도 받고…그 뒤 중이염은 한번 안 걸렸어~~ 신기한 게 목 감기도 걸리지 말고..열이 적고 겨우 결심해서 정한 수술인데도…결과가 좋아서 좋았다.저번 편도 수술 후 출혈 때문에.. 죽은 아이의 가사를 보고얼마나 놀랬는지..그 부모의 마음을 어떻게 살피나···아마 그 당시 이런 소식을 접했다면..수술 못했다고 생각한다.6세 때의 일인가…자세히 기록할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생각했던 거..그때부터 블로그를 하면..플루엔 설 되는 거잖아… 그렇긴 꿈도 확실하고 있는데그 뒤에도 밍콤 군은 팔 깁스를 2번 하고..맹장 수술도 했다..이번 맹장 수술에 관해서도 한번 기록하자.민 공 군은 그래서…가끔 이렇게 물어보다.”어머니, 저는 어렸을 때부터 수술도 많이 하고…”병원에도 많이 갔어?”음…..미리 다 아파서 커질수록 아프거나 병원에 가는 것이 없어!어머니의 마음은 그렇지.지금은 또래보다 키도 크고..치킨을 사랑하는 튼튼한 5학년 형으로서 잘 자라고 있지^^ 그렇구나… 그렇긴 잘 자라지 않나!!!이 글을 쓰면서..다시 한번 욕심을 버리다.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오늘입니다^^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더 아프잖아요… 이웃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댓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좋은밤 되세요~~ 주말이 한걸음 더 다가왔네요!!#편도수술 #편도아데노이드수술 #중이염수술 #경희의료원이빈인후과 #전신마취수술 #소남매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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