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펜션 오션뷰, 온수수영장, 개별바베큐까지 아라가온펜션

기념일을 맞이하여 안면도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바다도 실컷 보고 오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왔어요. 무엇보다 안면도 펜션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지만 추운 겨울에도 온수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기념일을 맞이하여 안면도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겨울바다도 실컷 보고 오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왔어요. 무엇보다 안면도 펜션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지만 추운 겨울에도 온수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3시 입실이라 오전 일찍 와서 바다를 보고 점심으로 유명한 게탕을 먹은 후 저녁에 바비큐 할 고기와 야채를 사서 마트에 다녀왔더니 시간이 맞았어요. 아라가온 안내실에서 예약자 확인 후 숙소 안내를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예약한 방은 A룸 1호 방인데 거실 겸 주방과 침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참고로 전 객실 모두 오션뷰라 너무 좋았고 인테리어도 깔끔했어요. 3인기준 최대 5인방이라 둘이 사용하기 충분했어요.침실 공간도 굉장히 넓었어요. 침대 앞에 티비가 있어서 자기 전에 보기 좋았어요. 창문은 블라인드로 숨길 수 있어서 아늑했어요.침대도 너무 커서 좋았고 바닥은 대리석 모양의 타일이라 보일러를 켜놓으면 금방 따뜻해져서 잠도 들었어요. 이불도 되게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웠어요. 청소 상태가 깨끗하고 결점 없이 편안하게 쉬고 왔습니다.침실과 주방과 거실이 공간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먹기 좋게 4명 정도는 느긋하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TV가 거실에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저녁에 바비큐를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거실에서 먹을 일이 거의 없어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테이블 바로 뒤에 있는 주방인데 냉장고도 커서 쇼핑해온 음식을 넉넉히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도 싱크대 밑에 있어 간편하게 조리식품을 만들어 먹기 좋았습니다. 안에 청소도 깔끔해서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인덕션이라 화구가 2개 있는데 가스렌지보다 화재 위험에 안전하고 화력이나 타이머도 꼼꼼하게 조절할 수 있어 요리해 먹기 좋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 편리한 전기포트도 냉장고 바로 옆에 비치되어 있었습니다.즉석밥을 사면 편하게 저녁 준비를 할 수 있지만 집에 쌀이 많아서 따로 가져와서 직접 해 먹었어요. 밥솥에 쌀과 물만 넣으면 금방 완성되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고 오히려 갓 지은 밥이 훨씬 맛있었습니다.즉석밥을 사면 편하게 저녁 준비를 할 수 있지만 집에 쌀이 많아서 따로 가져와서 직접 해 먹었어요. 밥솥에 쌀과 물만 넣으면 금방 완성되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고 오히려 갓 지은 밥이 훨씬 맛있었습니다.방 안에서 고기나 생선 등의 냄새, 연기가 많이 나는 음식은 조리할 수 없지만 최대 5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방을 위해서인지 식기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화장실은 현관 입구 쪽에 있는데 정말 넓고 깨끗했어요. 또한 세면실과 샤워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했습니다.세면대는 화장대 겸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준비하기 쉽고 개인 세안용품이나 화장품도 놓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샴푸린스 같은 샤워용품도 나름 괜찮은 제품이었어요. 수압은 물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어요.전 객실이 오션뷰라 바다가 눈앞에 있습니다. 넓은 잔디 정원과 정말 잘 어우러진 안면도 펜션이었습니다. 수영장도 여기 있어요.현재 날씨가 추워져서 실내수영장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실 후 바로 이용 가능하고 온수라 따뜻한 물이 엄청 따뜻했어요. 바닷물을 사용하여 깨끗하고 수영장 관리가 잘 되어 겨울에도 물놀이를 즐겁게 했습니다. 창문 너머로 넓은 바다가 보이고 호텔 못지않은 안면도 펜션이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현재 날씨가 추워져서 실내수영장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실 후 바로 이용 가능하고 온수라 따뜻한 물이 엄청 따뜻했어요. 바닷물을 사용하여 깨끗하고 수영장 관리가 잘 되어 겨울에도 물놀이를 즐겁게 했습니다. 창문 너머로 넓은 바다가 보이고 호텔 못지않은 안면도 펜션이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온수 수영장이 있는 펜션은 그 값어치만큼 예약금액이 비싼 곳이 많은데 그 절반에 아라가온은 다른 곳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수영장 크기나 숙소만 보면 매년 오고 싶어져요.온수 수영장이 있는 펜션은 그 값어치만큼 예약금액이 비싼 곳이 많은데 그 절반에 아라가온은 다른 곳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수영장 크기나 숙소만 보면 매년 오고 싶어져요.개인 짐은 테이블에 따로 두면 되고 물놀이 후 샤워를 할 수 있도록 공용 샤워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물놀이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인데 저희처럼 1박 2일 예약하신 고객님은 익일 수영장을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퇴실이 11시니까요.밤에 폭죽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안면도 펜션 수영장을 지나 제방 끝으로 가면 되는데 바다 쪽으로 바람이 불 때만 이용할 수 있어서 우리가 간 날은 불꽃놀이를 볼 수가 없었어요.서해안이라 갯벌 바다도 볼 수 있었지만 해질 무렵 마당에 나와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닷길을 따라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멋진 바다 풍경을 안면도 펜션에서 마음껏 보고 왔습니다.입실하자마자 저녁 먹을 때까지 오후에 수영해서 7시 30분에 고기를 구워 먹었어요. 바베큐장 이용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현장예약으로만 가능하오니 체크인 시 안내실에서 결제하시면 됩니다. 숯불판 대여는 2만원이고 실내라서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합니다.여름에는 시원하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에어컨도 있어 보면 계절에 상관없이 맛있는 고기를 펜션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규모도 넓어서 둘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펜션에 오기 전에 마트에서 사온 목살과 소시지를 숯불에 구워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물놀이를 해서 먹는 고기라 그런지 정말 맛있는 것 같고 바닷가 바로 옆인데 춥지 않았어요.입가심으로 시원한 맥주를 한 모금 먹고 잘 익은 고기를 실컷 싸 먹었습니다. 맛에 여행 오는 것 같아요. 수영장까지 있는 펜션에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바비큐장까지 이날 하루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입가심으로 시원한 맥주를 한 모금 먹고 잘 익은 고기를 실컷 싸 먹었습니다. 맛에 여행 오는 것 같아요. 수영장까지 있는 펜션에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바비큐장까지 이날 하루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수영을 너무 무리했는지 저녁을 먹고 바로 잔 덕분에 아침 일찍 눈을 떴어요. 그래서 일어난 김에 아침 먹으러 갔는데요.아라가온을 예약한 모든 투숙객을 위해 추가 요금 없이 조식이 제공됩니다. 그냥 셀프조리인데 토스터가 있어서 만들기 쉬웠어요.계란도 한 장씩 통째로 놓여져 있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웠어요.우유와 음료는 냉장고에 있어서 셀프로 따라 마셨어요. 커피는 정수기 옆에 믹스와 블랙이 준비되어 있었네요.딸기잼도 일회성이므로 위생적이었고 커피와 주스도 마실 수 있습니다. 하루 더 있고 싶었는데 다음에 또 오기로 약속했어요.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까지 오픈한다는데 그때 와야겠네요.딸기잼도 일회성이므로 위생적이었고 커피와 주스도 마실 수 있습니다. 하루 더 있고 싶었는데 다음에 또 오기로 약속했어요.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까지 오픈한다는데 그때 와야겠네요.아라가온펜션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나암로 914-69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나암로 914-69 입실 오후 3시/퇴실 오전 11시 http://www.araga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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