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익산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모티브! 정우, 강하늘 주연 – EBS 한국영화특선 <재심>

EBS 한국영화특선 재심이 열리기까지 분투하는 법정영화 2022년 4월 24일(일) 밤 10시 50분 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 EBS 한국영화특선에서 시청하세요!

2022년 4월 24일 (일) 밤 10시 50분 EBS 한국영화특선 <재심> 짧은 줄거리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유일한 목격자였던 10대 소년 현우(강하늘)는 경찰의 강압적인 수사에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됩니다. 한편 돈도 가방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정우)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변론 봉사 중 현우(강하늘)의 사건을 알게 돼 명예롭고 유명해지기에 좋은 기회임을 본능적으로 직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강하늘)를 만난 준영(정우)은 또 한 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고, 현우(강하늘)는 준영(정우)의 도움으로 또 한 번 세상을 믿는 희망을 찾게 되는데.. 다시 심장을 뛰게 하는 진심을 만나라! 2022년 4월 24일 (일) 밤 10시 50분 EBS 한국영화 특선 <재심> 짧은 리뷰

영화 ‘재심’은 2000년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별명 약촌오거리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된 영화입니다.연출을 맡은 김태윤 감독은 “다만 실화 소재이기 때문에 문제작처럼 비치는 영화가 아니라 관객들이 몰입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구성과 스토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그동안 대한민국 스크린 역사상 흥행불패라는 실화 소재를 모티브로 한 영화 재심은 실제 사건에 연루된 인물과 허구의 인물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경찰의 강압적 수사와 증거조작 등으로 억울한 감옥생활을 했던 피해자 소년이 10여년 만에 세상에 다시 나온 이후 모두가 그를 외면하는 현실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나아가 최근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조리한 현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면서 수많은 사건과 사고와 관련된 피해자들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영화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심이 열리기 전까지 분투를 벌이는 법정영화 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 과연 진실을 찾을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2022년 4월 24일(일) 밤 10시 50분 EBS 한국영화특선으로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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