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사카 숙소는 혼자 묵어야 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저는 신상품 호텔을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서치하다가 도톤보리 근처에 도요코인 오사카 난바점이 23년 8월경에 새로 오픈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오사카 숙소는 혼자 묵어야 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저는 신상품 호텔을 좋아하기 때문에 열심히 서치하다가 도톤보리 근처에 도요코인 오사카 난바점이 23년 8월경에 새로 오픈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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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좋고, 독방 옵션도 있고, 새로 오픈한 곳이라니!! 반드시 여기에!! 위치도 좋고, 독방 옵션도 있고, 새로 오픈한 곳이라니!! 반드시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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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T 터미널과 정말 가까운 위치였기 때문에 리무진 버스를 타고 난바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터미널에서 10분도 안 걸려 발견했습니다. 오사카난바역(난바워크) B6출구 바로 앞! OCAT 터미널과 정말 가까운 위치였기 때문에 리무진 버스를 타고 난바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터미널에서 10분도 안 걸려 발견했습니다. 오사카난바역(난바워크) B6출구 바로 앞!
로비에 들어서니 새로 문을 연 곳답게 아주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하는 비행기였기 때문에 로비는 완전히 텅 비어 있었습니다 로비에 들어서니 새로 문을 연 곳답게 아주 예쁜 모습이었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하는 비행기였기 때문에 로비는 완전히 텅 비어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호텔 체인의 대명사답게 체크인도 무인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프론트에 있는 직원분들이 바쁘시지 않으면 하나하나 다 도와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요코인 체인의 첫 숙박이었지만 전반적인 시설, 서비스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즈니스 호텔 체인의 대명사답게 체크인도 무인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프론트에 있는 직원분들이 바쁘시지 않으면 하나하나 다 도와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요코인 체인의 첫 숙박이었지만 전반적인 시설, 서비스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체크인 기기의 경우 한국어도 지원되고 정말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H,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오사카의 호텔은 ‘숙박세’를 별도로 체크인할 때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이 부분만 기억해주세요 체크인 기기의 경우 한국어도 지원되고 정말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H,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오사카의 호텔은 ‘숙박세’를 별도로 체크인할 때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이 부분만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예약한 방에 왔는데…! 1인실로 예약했는데 전체적으로 면적이 생각보다 꽤 커서 너무 놀랐습니다 하하하, 아니··· 일본의 1인실 숙소에 캐리어를 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예약한 방에 왔는데…! 1인실로 예약했는데 전체적으로 면적이 생각보다 꽤 커서 너무 놀랐습니다 하하하, 아니··· 일본의 1인실 숙소에 캐리어를 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작은 방에 여러 가지 정말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습기까지 있어서 깜짝! 아, 그리고 기본적인 일회용 어메니티는 로비에서 자유롭게 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아, 하지만 제 방의 치명적인 단점은… 창문이 없는 방이었습니다 ^_^ ㅋㅋㅋㅋ 창문이 하나 있는데 복도 옆쪽이 보이는… 잠깐 고시원 st. 그래서 충격이었지만… 딱 이틀 동안 잠만 잤는데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방에 여러 가지 정말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가습기까지 있어서 깜짝! 아, 그리고 기본적인 일회용 어메니티는 로비에서 자유롭게 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아, 하지만 제 방의 치명적인 단점은… 창문이 없는 방이었습니다 ^_^ ㅋㅋㅋㅋ 창문이 하나 있는데 복도 옆쪽이 보이는… 잠깐 고시원 st. 그래서 충격이었지만… 딱 이틀 동안 잠만 잤는데 괜찮았습니다.
소형 냉장고도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생수 제공은 없습니다. 일본은 드물게 기본적인 생수 제공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도요코인은 1층과 지하 1층에 정수기를 비치하고 있다고 되어 있었어요. 저는 그냥 생수를 사서 마시고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 정수기, 제빙기, 전자레인지도 있다고 합니다. 소형 냉장고도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생수 제공은 없습니다. 일본은 드물게 기본적인 생수 제공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도요코인은 1층과 지하 1층에 정수기를 비치하고 있다고 되어 있었어요. 저는 그냥 생수를 사서 마시고 사용하지는 않습니다만, 정수기, 제빙기, 전자레인지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 드물게 일본의 호텔은 ‘파자마’, ‘옷걸이’, ‘섬유 탈취제’는 어디를 가도 절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침대의 경우 인터넷에 찾아보니 토요코 인 베드가 엄청 딱딱하다는 후기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솔직히 딱딱하다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고 딱딱한 정도였습니다 (다들 비즈니스 호텔에 얼마나 기대하는 거지?) 하지만 또 드물게 일본의 호텔은 ‘파자마’, ‘옷걸이’, ‘섬유 탈취제’는 어디를 가도 절대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침대의 경우 인터넷에 찾아보니 토요코 인 베드가 엄청 딱딱하다는 후기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솔직히 딱딱하다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고 딱딱한 정도였습니다 (다들 비즈니스 호텔에 얼마나 기대하는 거지?)
화장실은 전형적인 일본 호텔 화장실 약간 조립식 컨테이너 화장실 느낌! 지금은 이런 작은 일본 화장실이 적응되어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전체적인 상태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신작호텔을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 ㅋㅋㅋ) 화장실은 전형적인 일본 호텔 화장실 약간 조립식 컨테이너 화장실 느낌! 지금은 이런 작은 일본 화장실이 적응되어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전체적인 상태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신작호텔을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 ㅋㅋㅋ)
방마다 와이파이는 당연히 제공됩니다. 객실 청소는 10시~15시에 진행됩니다. 침대 시트 교체는 4박 이상일 경우에만 진행합니다. 추가 수건 제공은 봉투에 넣은 채로 방문 손잡이에 걸어 두었거든요. 마지막으로 도요코인의 특별 서비스! 어디서 어떻게 예약해도 거의 무료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저는 부킹닷컴에서 예약을 했는데요. 방값도 저렴한데 조식까지 제공되어 개인적으로 좀 놀랐습니다 ㅋㅋㅋ신기해! 방마다 와이파이는 당연히 제공됩니다. 객실 청소는 10시~15시에 진행됩니다. 침대 시트 교체는 4박 이상일 경우에만 진행합니다. 추가 수건 제공은 봉투에 넣은 채로 방문 손잡이에 걸어 두었거든요. 마지막으로 도요코인의 특별 서비스! 어디서 어떻게 예약해도 거의 무료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저는 부킹닷컴에서 예약을 했는데요. 방값도 저렴한데 조식까지 제공되어 개인적으로 좀 놀랐습니다 ㅋㅋㅋ신기해!
첫날은 내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조식을 이용할 수 없어서 그 다음날 먹었어요. 와 식당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조식 운영시간은 6시 반부터 9시까지입니다. 첫날은 내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조식을 이용할 수 없어서 그 다음날 먹었어요. 와 식당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조식 운영시간은 6시 반부터 9시까지입니다.
제가 6시 20분쯤 내려왔는데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였습니다. 정말 또 6시 반에 오픈(웃음) 그리고 재미있었던 게 메뉴얼에 있는지 오픈할 때 아침 식사를 준비해주신 어머님들이 저랑 줄을 서서 ‘기다리게 해서 ~~~~’ 하고 아침 오픈 인사 같은 것까지 하거든요. 제가 6시 20분쯤 내려왔는데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였습니다. 정말 또 6시 반에 오픈(웃음) 그리고 재미있었던 게 메뉴얼에 있는지 오픈할 때 아침 식사를 준비해주신 어머님들이 저랑 줄을 서서 ‘기다리게 해서 ~~~~’ 하고 아침 오픈 인사 같은 것까지 하거든요.
조식 메뉴는 엄청 심플하던데요? 심플한 서양식, 일본식 느낌이었어요. 매일 거의 비슷하게 제공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 정도 퀄리티만으로도 충분했어요. (조식 별도 결제도 아니니··· 정말 충분해요) 조식 메뉴는 엄청 심플하던데요? 심플한 서양식, 일본식 느낌이었어요. 매일 거의 비슷하게 제공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 정도 퀄리티만으로도 충분했어요. (조식 별도 결제도 아니니··· 정말 충분해요)
오히려 종류가 많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퀄리티도 좋아 보였고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할 필요없이 종류별로 하나씩 넣으면 됩니다 오히려 종류가 많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퀄리티도 좋아 보였고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할 필요없이 종류별로 하나씩 넣으면 됩니다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많이 먹고 싶었는데 정말 이렇게 딱 한 번 먹고 끝냈어요 www ^_ㅠ 전날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많이 먹고 싶었는데 정말 이렇게 딱 한 번 먹고 끝냈어요 www ^_ㅠ
아, 그리고 조식을 먹고 나오면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길 수 있는 락커도 지하 1층에 있더라고요~ 마지막 날 오후 늦은 비행기라 짐 보관소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아, 그리고 조식을 먹고 나오면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길 수 있는 락커도 지하 1층에 있더라고요~ 마지막 날 오후 늦은 비행기라 짐 보관소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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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코 인 오사카 남바 2 Chome-3-9 Nam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토요코 인 오사카 남바 2 Chome-3-9 Nam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오사카에 ‘토요코인’이 몇 군데 있는데, 여기는 토요코인 ‘오사카난바’ 가게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오사카에 ‘토요코인’이 몇 군데 있는데, 여기는 토요코인 ‘오사카난바’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