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게임주, 투자전략 재점검, 한화투자증권, 2022~0519 주요 게임사 주가는 1) 신작 부재와 2) 라이브 게임 매출 감소, 3) 비용 증가로 연초 대비 평균 45% 하락했다. 4) P2E, 메타버스, 코인 관련 신사업에 대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멀티플이 축소된 점도 주가 부진의 이유다.게임 업종에 대해 보수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지만 상대적으로 대형주에 대한 매력이 부각되는 시기라고 판단한다.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이 여기에 해당.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3분기, 크래프톤은 지난해 4분기부터 주가가 먼저 떨어지기 시작했다. 물론 신작 흥행 부진과 개별 이슈로 인해 하락했지만 올해 예상 상실 기준 현재 밸류에이션은 엔씨소프트 16배, 크래프톤 17배로 경쟁사 대비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즉 이익 성장과 신작 부재에 대한 우려가 대부분 반영된 밸류에이션 수준에서는 일부 반전 가능성이 나타날 때 단기적인 밸류에이션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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