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선인장 액자 안의 스칸디아모스
요즘 반제품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재미가 너무 크거든요!이번에는 너무 귀여운 액자를 만들어봤는데 그 안에 파란 이끼 스칸디아모스를 넣어줬더니 초록색이 주는 상큼함과 생동감 있는 입체 액자가 됐어요.스칸디아모스는 공기정화를 하는 식물로도 유명한데 저는 눈이 시원해져서 자꾸 바라보게 되었어요^^
구입해 보니 스칸디아 모스의 색도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저는 역시 녹색을 좋아했습니다.대신 선인장 액자 만들기를 화이트로 만들어줘서 푸른 색감이 더 잘 표현될 수 있게 해줬어요.저번에 필통 만들 때 쓰고 남은 빈티지 스티커를 붙여줬더니 액자 포인트도 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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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mdf에 페인트 칠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릴게요. mdf로 제작된 선인장 액자 만들기 반제품입니다.cnc로 내부를 파내는 작업을 해서 정말 만세를 하는 것처럼 귀여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더라고요.
MDF 페인트칠 방법 mdf 합판으로 만들어진 모든 제품은 밑칠제 사용이 필수입니다.1번이 아닌 2번의 프라이머 작업을 해야 MDF가 코팅되고 페인트가 잘 발라집니다.
밑칠을 한 후에는 반드시 사포를 뿌리는 과정도 해야 페인트가 더 매끈해진다는 사실~ 특히 모서리 부분은 사포가 필수입니다.
DMF에 2회 밑칠제를 바르면 페인트칠 횟수도 확 줄어듭니다.단 두 번의 페인팅으로 아주 깨끗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MDF 페인트칠 하기전 젯소/프라이머 사용 2번 잊지말아주세요!
저번에 우드 필통 만들때 남아있던 빈티지 스티커가 액자 밑에 아주 잘 어울리는 사이즈였어요!올레~~~ 물에 묻혀 붙인 후 우레탄니스로 마감도 잘 해주었습니다.
스칸디아모스 키우기를 이 예쁜 선인장에 넣어야 해요^^글루건을 준비해서 미리 예열도 해줍니다.
스칸디아모스 키우기를 이 예쁜 선인장에 넣어야 해요^^글루건을 준비해서 미리 예열도 해줍니다.
글루건을 사용하다 보면 잘못된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그렇다면 바로 제거하려고 하지 마세요.아직 굳지 않은 부분을 만지면 뜨겁거든요.잘못된 부분이라도 완전히 굳혔다가 떼어내면 아주 깨끗한 형태로 제거하고 다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스칸디아모스를 키우기 위한 선인장 액자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화이트 액자 안에 그린 컬러가 들어가면 정말 눈이 맑아져요.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귀여운 이미지이기도 합니다.이 스칸디아모스가 실내 습도가 많을 때는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할 때는 그 수분을 내서 습도 조절이 된다고 하니까 여러 개를 만들어서 방마다 갖다 놓으면 인테리어 소품이고 습도 조절까지 해 주는 굉장히 똑똑한 액자거든요.단, 건조했다고 해서 물을 뿌리지 않고 너무 건조하면 욕실에 두면 다시 촉촉해져 버립니다.일반 액자와는 다르게 입체적인 액자로 만들어 아이 방에 두어도 되겠네요.저도 스칸디아모스가 아직 조금 남아있지만 재활용품을 활용해 다른 예쁜 소품으로 탄생시켜보겠습니다.실내는 쾌적하게 해주고 눈은 즐겁게 해주는 스칸디아모스를 키우거든요~일반 액자와는 다르게 입체적인 액자로 만들어 아이 방에 두어도 되겠네요.저도 스칸디아모스가 아직 조금 남아있지만 재활용품을 활용해 다른 예쁜 소품으로 탄생시켜보겠습니다.실내는 쾌적하게 해주고 눈은 즐겁게 해주는 스칸디아모스를 키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