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대한민국에서 최근 순유입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대표적인 장소인 세종과 제주입니다.
공통점이 있죠~ 특별해서요.행정구역 이름에 특별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세종특별처치시.제주특별자치도.특별이라는이름을붙여서국가가당당하게행정적으로뒷받침한다라는뜻입니다.그 이전의 특별시는 서울시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제주 인구는 제가 제주 한 달 사는 2014년에만 60만 명 가까이 되는 걸로 기억하는데 2023년 1월 현재 67만 명이 넘습니다. 세종시를 제외하고는 가장 급격한 봄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제주는 크게 두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제주시랑 서귀포시.타원형 제주를 반으로 나눈 형태입니다.
이전 행정 구역 상으로는 북제주군, 남 제주군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시, 군 통합 행정 구역 통합으로 변경되면서 지금은 제주와 서귀포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여담으로 육지에 있는 우리가 제주 여행을 하면 3박 4일부터 5일 방문해도 제주 일주를 계속 돌며 여행하잖아요 그런데 제주와 서귀포의 사람들 간에도 지역 감정이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서귀포 사람들은 일년 내내 제주 쪽에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도 꽤 있고, 결혼할 때도 좀 숨더군요^^그냥 흘려들었던 내용으로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우리 같은 육지의 사람들에서 보면 여기에도 지역 감정이 있는지 신기하지만(제주 사람들은 육지의 사람들을 육지의 사람이라고 부르거든요)
제주 제주시와 4개 읍과 1개 면이 있습니다.서귀포는 서귀포시와 3개 읍과 2개 면이 있습니다.마을과 면은 거의 같은 구별이 모호합니다 제가 알기로는읍보다는 더 큰 카테고리라고 알고 있습니다.대충 제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말하면 주로 토지 시장을 말하고 그때의 지역은 읍면 정도까지는 언급하고 알고 있으면 투자 공부를 좀 편합니다. 물론 최근 몇년 제주도의 주택 시장도 많이 타지만, 제주에서 주택 시장은 한정된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좋고, 주는 토지 시장입니다. 제주시 구좌읍, 아침 천읍, 애월읍, 한림읍 한경 면 서귀포시 성산읍, 표선면 남원읍 안덕면, 대정읍 제주 특별 자치도 지역 구분은 2시·7개 읍·3면 모두 12지역 서울의 25구의듯 제주는 12지역이다.이처럼 머릿속에 새기면 나중에 익숙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많이 가셔서 지역명도 익숙하죠(웃음)대표적으로 애월과 성산 정도는 많이 들은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대정은 제주 국제 학교가 모이는 곳에서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는 제주 핫 플레이스로도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지나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함덕, 츠키 테이리, 세화 마을이나 효프지에, 금능 등은 읍, 면보다 작은 마을입니다.제주의 강남으로 알려진 노)동, 그리고 연산동 한 섬 두 섬, 외도의 재건축, 재개발의 화제로 잠시 일어선 곳이에요.~그 외 서귀포 혁신 도시와 중문동, 강정동 등 아파트 청약권과 분양권 문제에서 한번씩 들어 본 마을입니다.
제주 지역의 교통망은 도로망과 이해하면 간단합니다. 제주도는 동서로 73km, 남북이 31km, 주위가 200km의 섬으로 작은도 크지도 않다.도로는 기본적으로 해안선을 따라서 섬 전체를 일주하는 일주 도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관통 도로가 나온다.섬을 자동차로 한바퀴 둘러보는데 한나절이면 되고 남북을 횡단하는 데 1시간이면 족하다.제주의 교통망은 거미줄처럼 잘 이어지고 있다.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7(돌 하르방 어느 감독 김광준)by윤·훈 준
순환 도로, 남북 관통 도로, 동서 관통 도로 등 섬을 일주하는 순환 도로는 크게 두 개입니다.중산간 일주도로(약 180km)-1136번 도로, 해안도로와 바닷가 마을과 포구를 따라 해안선을 끼고 도는 길(약 220km)-1132번 도로, 제주에서 이 두 도로만 알면 길을 크게 잃지 않습니다.다른 모든 도로가 이 두 도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주와 서귀포를 직결시키는 남북관통도로 중 한라산 서쪽의 신비한 도로(도깨비도로)에서 오리목고개 너머로 중문에 이르는 길-1139번(일명 1100도로) 한라산 동쪽 허리를 따라 넘는 도로는 제주산천단에서 서귀포 동내코길-1131번(일명 5.16도로) 제주와 대정을 잇는 서부산업도로-1135번(일명 평화로) 제주와 표선을 잇는 동부산업도로-97번(일명 번영로) 조천에서 남원을 잇는 도로-1118번(일명 남조로)
일주 도로(1136,1132)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남북을 관통하는 도로를 이용하면 어디에서 떨어져도 섬을 남북으로 1시간 이내에 도착합니다.이 도로 그리고 해변 접근을 보면 제주 토지 시장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현지의 제주인들은 바닷가에 인접한 집들이 살기가 어려운 점을 알고 있습니다.나도 실제로 1개월 생활을 하던 때, 여름철에는 엄청난 습기가 있고 빨래나 가재 도구 관리에 너무 고생했어요. 제주에서 여름 필수 가전은 에어컨이 아니라 강력한 제습기라는 말도 있습니다.또 제주에서 태풍을 한번 경험한 사람들은 엄청난 바람과 호우가 주는 무서움을 체감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정착하고 거주하기에는 해변보다는 1136번 일주 도로의 상하에 연접한 땅이 가치가 있습니다.물론 투자가나 경험한 적이 없는 외지인에는 해변과 거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가격도 그렇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거주지로서 토지보다는 상가와 펜션지로서는 다른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상가의 경우는 제주의 일부 상권과 온라인 마케팅으로 부상한 카페나 식당을 제외하고는 투자하는 데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주 상가의 경우는 입지보다 거의 마케팅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외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도 감안해야지요 제주에서는 야간 상권이 활성화되지 않고 매출 상승에 제약이 많은 수반하는 것 같습니다.제주에서 참신한 야간 관련 아이템을 발굴한다면 제주에서 사업을 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ㅎㅎ 하염없이 제주지역 분석을 해봤습니다.제주를 사랑하는 1년에 3~4번 방문해 제주올레길을 완증하고 제주환상자전거길을 완주한 제주바라기로, 제주 부동산 투자를 위한 기초 정보 차원과 ‘s 수박 표면식 제주지역 분석이므로, 제주는 이런 곳이다.대충 감각만 잡도록 참고하세요.지난 포스팅에서 독서모임 선정본 <브라질에서 비가 오면 스타벅스 주식을 산다> 거시투자를 강조했는데 제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거시투자를 위한 소소한 정보가 되겠네요^^그럼 필리릭~ps 향후 제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당연히 성산읍에 예정된 제2공항 건설입니다.개인적으로는 환경적 영향과는 별도로 제주 국제 공항이 포화 상태라는 것을 실감하고 착공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개인적으로는 신중하게 예측하고 보겠습니다.PS2전의 투자도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면 당장 도움이 되지 않아도 장기적 관점에서 통찰력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기대합니다.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7편은 제주 편입니다. 한번 읽어 보면 제주 현장에 갈 때 배경 지식이 풍부해지고 더 많이 얻는 것 아닐까 합니다.#제주도지역분석 #제주도투자 #제주도기초정보 #제주부동산 #제주도인구 #제주도행정구역 #제주지역분석 #제주도로망 #제주교통망 #제주실장 #제주부동산투자 #제주제2공항 #제2문화유산답사기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