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조절식단(공복시 혈당장애 의심 극복!)

루이의 현재 몸무게는 65kg대~ 어제는 오랜만에 고기도 구워먹고(돼지고기 토로 한팩 나랑 나눠먹음) 아침에는 식빵도 먹고 조금 푸는 식단으로 하고 오늘은 또 신경써서~~

저녁으로 야채구이 준비 중. (채소가 아무것도 없다) 올리브유가 떨어져 바질 페이스트 위에 뜬 올리브유 쪽을 섞어 오븐에 넣었다. 견과류는 현재 루이 상태(공복혈당장애 의심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에 좋다고 하니. 바질페스트 OK. 구운 야채는 다시 치즈가 들어간 바질 페이스트로 버무렸다. 치즈가 많이 들어 있을 리가 없으니까 OK

이거랑 치킨 샐러드랑 칠리랑 저녁 먹을래. 밥은 패스할까 했는데 루이가 먹는다고 냉동비빔밥 하나 들고 둘이 나눠먹었어. 어젯밤에 나는 왜 그렇게 뭐가 먹고 싶어졌는지 와사비프레첼에 이어 귤과 체리에.. 계속 들어가서 나도 조금 오늘은 조절 중.빌보공기가 너무 작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네 ㅋㅋ 마지막에는 칠리 반씩,

콩을 먹어야 한다니까.중성 지방 콜레스테롤에 좋은 거야.집에 수프가 항상 있기 때문에 아주 좋다.오늘처럼 추운 날~저 많이 냉동까지 하며 마지막 용기에 넣은 것을 오늘 먹었다.캐나다에서 레스토랑에서 먹은 수프가 떠오른다.더 좋겠다.이렇게 충분히 먹고도 분명 몸무게는 천천히 줄어들고 있다.확실히 무리한 다이어트보다 문제가 생긴 식습관을 고쳐서 식사량을 줄이고, 천천히 먹고 과식을 피하는 게 이치방!요구르트도 만들고 있다.이번에는 죽이지 않고 만들어 가야 하는데, 냉동고에 넣기조차 귀찮고, 전에 몇번 만들어 없앴기 때문에 비싼 요구르트를 만든 셈이다.어제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면 아침 루이가 냉장고를 열어 아침에 그걸 먹는다^^앞으로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루이의 선택도 조금은 건강해진 것이다.정말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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