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일요일 곤충경기대회 다녀왔습니다 7,8일은 일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못갔고, 마지막날 갔네요 이번이 8번째라고 하셨는데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살아있는 두 점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왜 찍었는지 모를 두꺼비 사진과개미집도 찍어봤어요 사진은 별로 찍은게 없네요만천곤충박물관 부스에서 사장님과 오랜만에 인사도 나누고 표본도 2개 구입했습니다 매년 1,2월쯤에 지원자들을 모아 인도네시아로 곤충탐사를 간다고 하는데 내년 여행은 인도네시아로 같이 가볼까 합니다유투버 생물도감씨도 만나고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전리품 2개는 헤테로메틀루스의 전갈과 98mm 맨디브랄리스의 표본을 사왔습니다.맨디는 80mm의 한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비교해보니 길이와 떡메의 차이가 큽니다. 그동안 만든 상어가 빨라진 열쇠고리를 몇개 가지고 가서 블로그의 서이신 마코씨와 일행분들께 드렸고, 만천사장님과 직원분들, 생물도감씨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성남의 루페우스 매장으로 쳐들어가 열쇠고리를 만들 재료를 잔뜩 따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