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한여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더운 날씨입니다. 벌써 7월이 되어 정말 에어컨이 필요한 날씨인데 사무실에서 미리 사용할 이동식 에어컨을 찾고 있어서 저는 시즈너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크기는 정말 컸어요.생각보다 이렇게 클줄은 몰랐는데 그만큼 냉방능력이 좋다고 생각해서 걱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조금 찢어지기는 했지만 제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었습니다.
오픈하면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이게 에어컨 본체인데 약간 직사각형인 게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올화이트라서 저희 사무실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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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고 양쪽에서 보면 손잡이가 따로 있고 작동시키면 위에서 보이는 데서 찬바람이 나오거든요.작동법은 나중에 보여드리고 우선 제품 외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밑에서 보니까 이동식 에어컨이라는 말에 맞게 바퀴가 달려 있어서 이동이 참 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사실 저는 내년 3월에 이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지금 당장 에어컨을 설치하기에는 너무 아쉽다고 창문형을 설치하기에는 창문이 너무 작아서 불편해서 어쩔 수 없이 이동식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바퀴가 있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내가 이걸 가지고 옮길 수 없기 때문에 바퀴가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배풍호스입니다.일단 이동식 에어컨의 원리를 조금 설명하자면 에어컨과 원리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찬바람이 만들어지고 뜨거운 바람이 배풍호스를 통해 밖으로 나가는 원리입니다.그러니까 실외기가 없는 게 아니라 에어컨 안에 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그러니까 이 배풍호스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사실 이게 원래 이렇게 조립이 돼 오는 건 아닌데 오자마자 궁금해서 조립을 해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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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 배풍호스를 늘리면 이런 모습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길어진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데 이게 거의 1.5미터라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더 길게 느껴졌어요.이것이 배풍호스 끝으로 에어컨에 끼는 곳입니다.이 위에서 조금 튀어나온 부분을 에어컨 뒤에 꽂아주세요.생각보다 간단해서 나중에 보여드릴게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 부분은 키트에 끼우는 부분입니다.키트는 창문에 뜨거운 바람이 나오지 않도록 설치해주는 부분인데 저희는 사실 창문에 설치하지 않고 문에 설치할 예정이라 키트를 따로 설치하지 않고 문에 걸어놓을 예정입니다.사실 이렇게 하면 온도가 떨어지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일단은 저 혼자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다시 설치해볼게요!일단 에어컨 뒤에 배풍호스 끼는 것부터 해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그래서 다시 설치해볼게요!일단 에어컨 뒤에 배풍호스 끼는 것부터 해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그리고 한 가지 잊은 것이 있는데, 바로 문풍지입니다.문풍지는 원래 창문 키트가 움직이지 않게 붙여주는데 사실 저는 이게 딱히 필요가 없었어요.그리고 나중에 다시 뺄 생각을 하면 창문에 설치해도 저는 문풍지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그럼 뒷면을 한번 보여드릴게요.뒷면은 이렇게 구멍이 정말 많은데 이 구멍들은 다 이유가 있거든요.이 구멍은 내가 위에서 넣은 배풍호스를 끼운다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구멍, 그리고 작은 구멍이 두개 있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처음에 구멍이 뚫리는 곳이 두 군데 발견되었는데 윗구멍은 제습구멍, 아랫구멍은 에어컨 구멍이래요.그런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결국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아래 구멍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이렇게 구멍을 뚫으면 물이 빠지는 호스를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보입니다.원래 호스도 다 받았는데 저는 어디에 뒀는지 몰랐어요.그래서 닫아놓고 일단 써보려고 했어요.자가 발열 기능이 있기 때문에 닫고 사용해도 사용 중 자동으로 멈춰 물이 증발한다고 합니다.정말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했어요.그럼 이제 다 준비되었으니 직접 설치해서 작동해보겠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원래 이렇게 설치하면 안 되지만 저는 에어컨을 눈앞에서 사용할 예정이고 서큘레이터를 한 대 두고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문에 설치했습니다 설치했다고 하기에는 조금 서툴지만 그래도 뜨거운 바람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이렇게 밖에 나갈 수 있게 준비해 놓고 코드를 꽂고 작동해봤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렇게 앞에 18도라는 숫자가 보여서 작동이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런데 진짜 신기하게 틀자마자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걸 느끼면서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정말 에어컨이 긴 에어컨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저도 나름 이동식이라 신뢰가 좀 없었던 것 같아요.그런데 정말 시원하고 조용하다는 말에 동감하게 되었습니다.에어컨 앞에 있으니까 정말 시원한 바람이 나왔어요.기능은 정말 많았어요. 냉방 제습 그리고 타이머까지 타이머는 24시간까지 가능해서 더 신기했어요.정말 없는 기능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동식 에어컨을 하나 구입했더니 약 1시간 후에 우리 사무실이 정말 춥다고 느꼈습니다.내 생각으로는 벽걸이 에어컨 정도의 시원함은 정말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사실 저희 사무실 자체가 워낙 커서 거의 14평이므로, 전체가 서늘해져에는 더 걸린다고 느껴졌지만 나는 서큘레이터를 한대 놓고 사용했으니 그걸로도 확실한 차이가 있나요.따지고 보면, 벽걸이 에어컨을 한대만 두고도 우리 사무실이 서늘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사실은 내 기대 이상의 시원함을 느꼈습니다.그러나 역시 쌀쌀하지만 고요함은 막상 일을 하고 보면 가끔 너무 시끄럽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페이지에 나오는 것처럼 진동이 적기 때문에 괜찮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이동식 에어컨의 소음은 문제인 것 같아요.그래도 나는 시원함과 약간의 소음을 교환했다고 생각했다.그만큼 춥다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이로써 시즈나 이동식 에어컨의 검토를 마치겠습니다.#휴대용 에어컨. 휴대용 에어컨 리뷰는 휴대용 에어컨의 추천이동식 에어컨을 하나 구입했더니 약 1시간 후에 우리 사무실이 정말 시원하다고 느꼈어요.내 생각에 벽걸이 에어컨 정도의 시원함은 정말 충분하다고 느꼈어요.사실 저희 사무실 자체가 워낙 크고 거의 14평이다 보니까 전체가 시원해지려면 더 걸릴 것 같은데 저는 서큘레이터를 한 대 두고 사용했기 때문에 그래도 확연한 차이가 있거든요.생각해보면 벽걸이 에어컨을 한 대만 놓아도 우리 사무실이 시원해지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았거든요.그래서 사실 제 기대 이상의 시원함을 느꼈어요.하지만 역시 시원하지만 조용함은 막상 일하다 보면 가끔 너무 시끄럽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페이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진동이 적기 때문에 괜찮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이동식 에어컨 소음은 문제인 것 같습니다.그래도 저는 시원함과 약간의 소음을 교환했다고 생각했어요.그만큼 시원하다고 자신할 수 있었어요.이것으로 시즈너 이동식 에어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휴대용에어컨 #휴대용에어컨리뷰 #휴대용에어컨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