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옷 준비] 베네트저고리, 베네트슈트 ; # 밍크뮤 # 타티네쇼콜라 # 모이몰른 # 알로앤루

신생아옷준비하기 #배냇저고리 #배냇수트 #속옷너무이쁘다-!

한 달 안에 만날 라본. 태어나면 입힐 예쁜 옷을 준비해놨어. 너무 핑크핑크+공주인 걸 싫어하는 나는 최대한 여자아이 옷 같고 담백한 걸 골라봤다.

가장 마음에 드는 밍크뮤의 봄신상 배냇저고리와 배냇슈트다. 사실 노란색 하나, 초록색 계열 하나를 사려고 했는데 그래도 여자인데 분홍색은 입어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분노로 분홍색을 사게 됐다. 분홍색 모자와 날개 달린 귀여운 양말까지 함께 놓으니 너무 귀여워-!

그리고 밍크뮤의 신생아 모자는 정말 부드럽다. 이렇게 부드러운 천은 처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그리고 선물로 받은 모이몰른 배냇저고리도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귀 달린 모자와 그 아래에 있는 것이 모인 배저고리인데 사랑스러움의 최고봉이다. 특히 저 귀 달린 모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빨리 씌워보고 싶다.알로앤루 속옷 제품은 태아보험 가입 후 사은품으로 받은 상품이다. 성별도 나오기 전에 받은 것이기 때문에 둘 다 남자 아이용이라는 것이 함정입니다. 그래도 나는 여자 색깔, 남자 색깔 안 따지니 편하게 입혀놓자. 그리고 남편 회사 팀장님께 선물로 받은 타치네 쇼콜라 내의와 베네츠 수트-! 아직 유아복 브랜드는 낯설지만 타티네 쇼콜라 브랜드 옷이 예쁘고 예쁜 것 같아.사실 제가 옷욕+물욕이 많아서… 라봉이가 옷을 더 사고 싶었지만 신생아 때 입는 배냇저고리와 배냇저고리는 잘 못 입는다고 해서 꾹 참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아직 너무 작은 신생아라 살 수 있는 옷도 한정적이라 좀 더 참아보기로 한다. 이렇게 곧 태어날 라봉이 옷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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