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석이 형~ 배 타러 가야 돼~

네? 저요? 저는 뱃사람이에요? 네? 저요? 저는 뱃사람이에요?

흠, 다른 사람들은 제주도에 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지만…사실은 그냥 집에 있는 것이 좋다, 어떤 집돌이 이야기…시작합니다…~월요일(출항) 흠, 다른 사람들은 제주도에 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지만…사실은 그냥 집에 있는 것이 좋다, 어떤 집돌이 이야기…시작합니다…~월요일(출항)

백경호, 모비딕 백경호, 모비딕

전혀 즐겁지 않은 나에게 눈… 배가 엄청 컸다. 카메라로 한 컷에 담을 수 없는 크기도 크지만, 디자인도 새로운 느낌이 들어 우리 학교의 돈이 많다고 생각했어 전혀 즐겁지 않은 나에게 눈… 배가 엄청 컸다. 카메라로 한 컷에 담을 수 없는 크기도 크지만, 디자인도 새로운 느낌이 들어 우리 학교의 돈이 많다고 생각했어

제주도 갈 거니까 한라봉 키링 잘 챙겨온 정수 씨 제주도 갈 거니까 한라봉 키링 잘 챙겨온 정수 씨

kawai!! 배를 타면 선내 생활/규칙에 대해 선원분이 설명해 주신다 kawai!! 배를 타면 선내 생활/규칙에 대해 선원분이 설명해 주신다

6시 30분 인원 점검이래? 그럼 나는 몇 시에 일어나야 하는 거야?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에 침울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 안전교육도 받습니다 6시 30분 인원 점검이래? 그럼 나는 몇 시에 일어나야 하는 거야? 생각보다 빡빡한 일정에 침울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 안전교육도 받습니다

너구리 4인조 너구리 4인조

뿌이 / 손톱자랑? 안전모를 쓰면 정말 10193배는 추해 보이는 나도 그랬다. 그래서 배 위에서 찍은 사진들은… 전부 너구리 행… 얼굴은 못생겨져도 그림자는 못생기지 않았어 뿌이 / 손톱자랑? 안전모를 쓰면 정말 10193배는 추해 보이는 나도 그랬다. 그래서 배 위에서 찍은 사진들은… 전부 너구리 행… 얼굴은 못생겨져도 그림자는 못생기지 않았어

푸이^^ v 바다색이 조금 위험해 푸이^^ v 바다 빛깔이 좀 사납다

바다는 무섭지만 바다 한가운데 색은 좋아하는게 훨씬 시원한(물리적으로도 시원한) 배타고 나서 나 멀미는 안하는 것 같아? (웃음) 이러면서 멀미약을 좀 늦게 먹어서 멀미를 심하게 했다 바다는 무섭지만 바다 한가운데 색은 좋아하는게 훨씬 시원한(물리적으로도 시원한) 배타고 나서 나 멀미는 안하는 것 같아? (웃음) 이러면서 멀미약을 좀 늦게 먹어서 멀미를 심하게 했다

~ 멀미약은 미리 먹어요~ 하지만 이런 배 생활에도 좋은 점은 하나 있었으니 ~ 멀미약은 미리 먹어요~ 하지만 이런 배 생활에도 좋은 점은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그것은 바로

‘밥’ 메뉴는 일반적인 급식이지만 음식 맛이 아주 좋고, 그냥 김치도 맛있다; 뱃속 생활, 밥을 위해 버텼다. 우리 외국인들이랑 같이 타고 (종교적 이유) 소고기, 돼지고기 빼고 닭, 생선류만 나왔지만 그래도 맛있더라… 교수님이 살찌실 줄 알았는데 정말 살이 쪘다. 정말이지 역시 권위자는 틀린말 안하는구나··· ‘밥’ 메뉴는 일반적인 급식이지만 음식 맛이 아주 좋고, 그냥 김치도 맛있다; 뱃속 생활, 밥을 위해 버텼다. 우리 외국인들이랑 같이 타고 (종교적 이유) 소고기, 돼지고기 빼고 닭, 생선류만 나왔지만 그래도 맛있더라… 교수님이 살찌실 줄 알았는데 정말 살이 쪘다. 정말이지 역시 권위자는 틀린말 안하는구나···

밥을 먹고 우리 조는 밤에 봉고네트 실습을 하고 배가 불러서 지친 몸을 이끌고 휘청휘청 갔다. 하지만 잠에서 깬다 밥을 먹고 우리 조는 밤에 봉고네트 실습을 하고 배가 불러서 지친 몸을 이끌고 휘청휘청 갔다. 하지만 잠에서 깬다

눈앞의 검은 것··· 바다…… 잘못하면 즉사다 싶어 자동정신으로 수집한 플랑크톤 눈앞의 검은 것··· 바다…… 잘못하면 즉사다 싶어 자동정신으로 수집한 플랑크톤

이게 뭐냐고요? 제가 그걸 알면 박사가 돼요 잡힌 동물플랑크톤은 포르말린 고정 이게 뭐냐고요? 제가 그걸 알면 박사가 돼요 잡힌 동물플랑크톤은 포르말린 고정

올라오자마자 박제가 되는 인생… BYE BYE! 돈플! 올라오자마자 박제가 되는 인생… BYE BYE! 돈플!

그리고 첫날은 밤 9시 30분에 기절했다. 기절한다. 그렇게 첫날은 밤 9시 30분에 기절했다. 기절하다.

이렇게 침대마다 커튼을 쳐준다. 침대는 2층 침대, 나는 2층 이렇게 침대마다 커튼을 쳐준다. 침대는 2층 침대, 나는 2층

구루구루베는 잠을 잘 자는 여성층이 2nd deck여서 반쯤 잠겼던 곳이었는데, 그래서인지 파도 소리가 너무 잘 들리는 강제 ASMR로 침대에 누우면 요람처럼 침대가 흔들립니다. ASMR + 아기 요람==> 자다가 일어나서 휴대폰도 하지 않고 그냥 잔다 구루구루베는 잠을 잘 자는 여성층이 2nd deck여서 반쯤 잠겼던 곳이었는데, 그래서인지 파도 소리가 너무 잘 들리는 강제 ASMR로 침대에 누우면 요람처럼 침대가 흔들립니다. ASMR + 아기 요람==> 자다가 일어나서 휴대폰도 하지 않고 그냥 잔다

화요일 (트롤실습) 강도높은 아침시작… 저는 아침샤워파라 6시30분에 인원점검차 5시45분에 기상했습니다… 정말 고등학생때도 이렇게 일어난적이 없어서… 여기는 밥을 삼시세끼 다 챙겨주는데, 화요일 (트롤실습) 강도높은 아침시작… 저는 아침샤워파라 6시30분에 인원점검차 5시45분에 기상했습니다… 정말 고등학생때도 이렇게 일어난적이 없어서… 여기는 밥을 삼시세끼 다 챙겨주는데,

이렇게 밥을 먹으면,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 그냥 많이 먹어… 아무튼… 많이 떠먹어… 밥먹고 잠 깨려고 이렇게 밥을 먹으면,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 그냥 많이 먹어… 아무튼… 많이 떠먹어… 밥먹고 잠 깨려고

가장좋은사진 / 그냥사진 / OK 한라산에 보이는 가장 좋은 사진 / 그냥 사진 / OK 한라산에 보이는

아침의 바다는 아직 해가 뜨지 않아서 조금 추웠지만, 일반적인 감. 배는 추워도 바닷바람은 너무 좋아~ 아침의 바다는 아직 해가 뜨지 않아서 조금 추웠지만, 일반적인 감. 배는 추워도 바닷바람은 너무 좋아~

선생활 최고의 힐링 타임 아침~쯤에 트롤실습을 하러간다 선생활 최고의 힐링 타임 아침~쯤에 트롤실습을 하러간다

배가 올라가기 전에 못생겨지는 모자 착용 배가 올라가기 전에 못생겨지는 모자 착용

아, 두 트롤 구경 아, 두 트롤 구경

사실은 내가 실습해본적은 없지만…나는 구경꾼 아무튼 키가 커서 매우 위험할것 같다 사실은 내가 실습해본적은 없지만…나는 구경꾼 아무튼 키가 커서 매우 위험할것 같다

 

그물이 당겨지는 중망은 큰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웅장하다. 도중에 그물에 걸린 물고기를 빼내다 그물이 당겨지는 중망은 큰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웅장하다. 도중에 그물에 걸린 물고기를 빼내다

이게 잡힌 물고기인 줄 알고… 하다가… 아무것도··· 이게 잡힌 물고기인 줄 알고… 하다가… 아무것도···

갑자기 끝나자 낚시도 잡혔대요. 나중에 교수님과 선원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귀청이 찢어지는 물고기는 오른쪽으로 둥글게 모인 학생들이 나중에 학교에서 관찰용으로 쓸 것을 골라 갑자기 끝나자 댜오위도 잡혔다고 합니다. 나중에 교수님과 선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귀청을 찢는 물고기는 오른쪽으로 둥글게 모인 학생들이 나중에 학교에서 관찰용으로 사용할 것을 선택해서

옆에서 선원분들이 노란 상자에 물고기를 넣고 있었지만, 여전히 구경 중 갑판 위로 올라가는 것이 두려워 관찰 학생 지원을 하지 않았다. 물고기를 잡아서 호들갑을 떨다가 비틀거리면 큰일이니까… 옆에서 선원분들이 노란 상자에 물고기를 담고 있었지만, 여전히 구경 중 갑판 위에 올라가기가 두려워 관찰 학생 지원을 하지 않았다. 고기를 잡아서 호들갑을 떨면 큰일이니까…···

대신 교수님이랑 얘기 좀 하고 대신 교수님이랑 얘기 좀 하고

못생겨지는 모자를 쓰고 사진 한장을 제주도에 거의 다 와서 바다가 또렷하게 깨끗해졌다 못생겨지는 모자를 쓰고 사진 한장을 제주도에 거의 다 와서 바다가 또렷하게 깨끗해졌다

 

 

윤슬 찍는 게 생각보다 재밌어. 막 찍어도 멋있게 나오는 제주도가 진짜 눈앞에 윤슬 찍는 게 생각보다 재밌어. 막 찍어도 멋있게 나오는 제주도가 정말 눈앞에

우리는 서귀포항에 정착한 제주도에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얼굴=날것=츄리닝 그래서 그냥 오늘은 근처에 있는 이중섭거리+올레시장에 가기로 하고는 길에서 본 것들 우리는 서귀포항에 정착한 제주도에 예정보다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얼굴=날것=츄리닝 그래서 그냥 오늘은 가까이 있는 이중섭거리+올레시장을 가기로 하고는 길에서 본 것들

천둥 과학 체험관(물리) 정말 체험하게 해줄 것 같아. 제주도에 son 오나요? 천둥 과학 체험관(물리) 정말 체험하게 해줄 것 같아. 제주도에 son 오나요?

현관에서 찾아달래요~ 임박사님 아세요? 현관에서 찾아달래요~ 임박사님 아세요?

홍홍홍 ~ 올레시장 총평 : 홍홍홍 ~ 올레시장 총평 :

생각보다 기념품 종류가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 기념품을 보는 것도 좋지만 이것저것 길에서 사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맞다 이중섭 거리 생각보다 기념품 종류가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맛있을 것 같은 게 너무 많았다. 기념품을 보는 것도 좋지만 이것저것 길에서 사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맞다 이중섭 거리

 

미술관을 찾지 못하고, 중간에 길에서 사진만 남겼다…마음에 드는 사진 꽤 hip&cute^^라고 나오다가 교수님과 마주쳐서 차를 마셔버린 점:내 생각보다 교수님과 (진로와 관계없는)대화하는 것이 재미있어…이런 나…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렇게 즐겁게 수다를 떨며 교수님께 맛을 잘 알고 전한다.) …MZ)디너는 교수님에게 권유받은 삶 흑돼지갈비 미술관을 찾지 못하고 중간에 길에서 사진만 남겼어… 마음에 드는 사진 꽤 hip&cute^^라고 나오다가 교수님과 마주쳐서 차를 마셔버린 점: 내 생각보다 교수님이랑 (진로와 상관없는) 대화하는 거 재밌어… 이런 나… 왜 이렇게 된 거지? (그렇게 즐겁게 수다를 떨며 교수님께 맛을 잘 알고 전한다.) …MZ)디너는 교수님에게 권유받은 삶 흑돼지갈비

디저트로 구슬 아이스크림을 준 점에 감격 x 929392939 코가 막힌 상태에서 구슬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배로 돌아가던 곳에서 항구는 빛이 별로 없었네요…진심으로 눈앞도 잘 안보여서 어딜가나 무기를 받기 십상이다 디저트로 구슬 아이스크림을 준 점에 감격 x 929392939 코가 막힌 상태에서 구슬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배로 돌아가던 곳에서 항구는 빛이 별로 없었네요…진심으로 눈앞도 잘 안보여서 어딜가나 무기를 받기 십상이다

그래서 4명 다 플래시를 켜고 있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항구 구조물? 콘크리트를 너무 크게 해놓고 아포칼립스 세계에 갇힌 기분이었다. 회색 유령도시에 나 혼자서··· 그래서 4명 다 플래시를 켜고 있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항구 구조물? 콘크리트를 너무 크게 해놓고 아포칼립스 세계에 갇힌 기분이었다. 회색 유령도시에 나 혼자서···

여러분은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혼자 있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거나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나는 무조건 혼자 있을 생각이었는데, 다음날 친구와 단둘이 와서 지구에 혼자 남을 수 없는 싫은 사람이라도 무조건 둘은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외로움이 문제가 아니야. 다만 너무 무서워서 멀리서 보이는 강렬한 빛 여러분은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혼자 있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거나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나는 무조건 혼자 있을 생각이었는데, 다음날 친구와 단둘이 와서 지구에 혼자 남을 수 없는 싫은 사람이라도 무조건 둘은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외로움이 문제가 아니야. 그저 너무 무서워서 멀리서 보이는 강렬한 빛

백경<< 학생들이 찾아오기 쉽도록 불을 세게 켜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의 모든 곳에 불을 붙여놨어. 높은 배라서 다른 배에 비해 빛의 광도도 아주 어두운 건물의 빛도 잘 보이지 않는 곳인데 백경호의 빛만은 보이는 빛이 발견하자마자 눈물남 설령 우리를 위하진 않았다고 해도 Thanks, 백경<< 학생들이 찾아오기 쉽도록 불을 세게 켜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배의 모든 곳에 불을 붙여놨어. 높은 배라서 다른 배에 비해 빛의 광도도 아주 어두운 건물의 빛도 잘 보이지 않는 곳인데 백경호의 빛만은 보이는 빛이 발견하자마자 눈물남 설령 우리를 위하진 않았다고 해도 Thanks,

수요일(아열대수산연구소,천제연,여미지식물원) 수요일은 오전은 학교일정 오후는 자유일정 아열대수산연구소 수요일(아열대수산연구소,천제연,여미지식물원) 수요일은 오전은 학교일정 오후는 자유일정 아열대수산연구소

호잇~ 여러가지 양식어를 구경 호잇~ 여러가지 양식어를 구경

 

이곳은 드물게 참다랑어(참치)를 양식한다(Tmi:참치는 아직 양식종이 아니다) 참치는 영상/사진이 안 찍힌 이유: 물빛이 어두워서 그냥 아이들이 너무 빨라서 못 찍은 채 참는 랑거에게 바디어택 당하면 죽겠구나 생각했을 뿐이다 여러분 참치 먹을 때 더 감사해요 참치 잡는 요라가 힘들 것 같아 이곳은 드물게 참다랑어(참치)를 양식한다(Tmi:참치는 아직 양식종이 아니다) 참치는 영상/사진이 안 찍힌 이유: 물빛이 어두워서 그냥 아이들이 너무 빨라서 못 찍은 채 참는 랑거에게 바디어택 당하면 죽겠구나 생각했을 뿐이다 여러분 참치 먹을 때 더 감사해요 참치 잡는 요라가 힘들 것 같아

속の間の자유시간 속の間の자유시간

꽤 재미있을 것 같죠? 세희~ 많이 재밌죠? 세희~

아이디어를 좀 복사했어~ 아이디어를 좀 복사했어~

3O~ 요즘 유행하고 있다는 she, 매료 포즈 >3O~ 요즘 유행하고 있다는 she, 매료 포즈

다음에는 다리를 조금 더 구부려보는 학교에서 밥사주기 다음에는 다리를 조금 더 구부려보는 학교에서 밥사주기

2인 1고등어인데 고등어를 안먹는 사람이 2명이라서 사실상 1인 1고등어는 오히려 좋아요… 천제연폭포 가는 길… 올레시장 근처에서 505번 버스(스타벅스 옆자리 아줌마의 조언)를 타고 50~60분 정도 걸리는 입장권을 사야 합니다. 놀랍게도 저 2인 1고등어인데 고등어를 안먹는 사람이 2명이라서 사실상 1인 1고등어는 오히려 좋아요… 천제연폭포 가는 길… 올레시장 근처에서 505번 버스(스타벅스 옆자리 아줌마의 조언)를 타고 50~60분 정도 걸리는 입장권을 사야 합니다. 놀랍게도

아직 청소년… 나 아직도 쑥이야 아직 청소년… 나 아직도 쑥이야

정말로 반론할 수 없는 성인까지… 겨우 3년… 제일 타키 정말로 반론할 수 없는 성인까지… 겨우 3년… 제일 타키

세 폭포 중에서 가장 깨끗하다(세 폭포는 가본 적이 없다). 그래도 몬이 생겼대) 세 폭포 중에서 가장 깨끗하다(세 폭포는 가본 적이 없다). 그래도 몬이 생겼대)

내가 생각한 에메랄드빛 물!!! 바로 이거!! 갤럭시가 그 색감을 담지 못하는 것이 원망스러운 60분간 가본 보람이 있는 하늘색. 꼭 가보세요 예천에서 아이우에오 글짓기를 합니다 예: 옛날에 천지연도 가봤는데 하늘: 천제연이 훨씬 좋다.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한 에메랄드빛 물!!! 바로 이거!! 갤럭시가 그 색감을 담지 못하는 것이 원망스러운 60분간 가본 보람이 있는 하늘색. 꼭 가보세요 예천에서 아이우에오 글짓기를 합니다 예: 옛날에 천지연도 가봤는데 하늘: 천제연이 훨씬 좋다. 감사합니다。

제1폭포! 여보! 어디 보자~ 어디보자~제2폭포 제1폭포! 여보! 어디 보자~ 어디보자~제2폭포

일반적인 크기의 일반적인 폭포인 천지연 느낌 제1폭포에서 2분? 얼마 안 걸리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폭포는 멀고 몽가따라서 안 갔어요. 이 다리를 건너서 여미지식물원에 갈 수 있어서 일반적인 크기의 일반적인 폭포인 천지연 느낌 제1폭포에서 2분? 얼마 안 걸리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폭포는 멀고 몽가따라서 안 갔어요. 이 다리를 건너서 여미지식물원에 갈 수 있어서

도전! 석지윤 흔들릴 수는 없어도 높은 다리는 아무렇지도 않다 도전! 석지윤 흔들릴 수는 없어도 높은 다리는 아무렇지도 않다

중간도착! 숲에 비친 다리그림자 중간 도착! 숲에 비친 다리의 그림자

당시에는 그 큰 그림자가 맘에 들어서 몇장 찍었는데 지금 보니까 별로 웅장하지 않네… 한쪽은 바다뷰 당시에는 그 큰 그림자가 맘에 들어서 몇장 찍었는데 지금 보니까 별로 웅장하지 않네… 한쪽은 바다뷰

한 쪽은 선뷰 한 쪽은 선뷰

을 찍고 있는 곳은 뭐랄까…를 찍고 있는 곳은 뭐랄까···

B컷? 다리 옆면에 그림자가 비치고 B컷? 발 옆면에 그림자가 비쳐서

하트 모양의 다리를 건너면 무슨 공원?이 나왔는데 하트 모양의 다리를 건너면 무슨 공원?이 나왔는데

어? 아니 저게 불법 구조물일 수도 있어? 아니, 불법으로 만들 수 있는 거야?(네…아마 현수막이 걸린 그 건물을 말하는 거지…) 공터에 이렇게 분수가 있었는데 좋아하는 동물 앞에 서서 동전을 던져 복주머니 안에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지갑을 찾아보니 요즘 10원권(그 작고 가벼운 것) 딱 하나. 발견!이라는 마음으로 강하게 던졌는데 어? 아니 저게 불법 구조물일 수도 있어? 아니, 불법으로 만들 수 있는 거야?(네…아마 현수막이 걸린 그 건물을 말하는 거지…) 공터에 이렇게 분수가 있었는데 좋아하는 동물 앞에 서서 동전을 던져 복주머니 안에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지갑을 찾아보니 요즘 10원권(그 작고 가벼운 것) 딱 하나. 발견!이라는 마음으로 강하게 던졌는데

어? 왜 들어가? 진심으로 이럴 줄 알았으면 소원이 큰 걸로 빌걸. 아무 생각없이 돈을 얻게 해주세요 ㅋㅋ하면서 던지라 깨끗한 세후 500억 달라고 할걸~~~ 이렇게 500억을 또 날렸네 어? 왜 들어가? 진심으로 이럴 줄 알았으면 소원이 큰 걸로 빌걸. 아무 생각없이 돈을 얻게 해주세요 ㅋㅋ하면서 던지라 깨끗한 세후 500억 달라고 할걸~~~ 이렇게 500억을 또 날렸네

아무튼 ‘여미지식물원’에 도착 아무튼 ‘여미지식물원’에 도착

엄청 커도 크기에 비해 볼 게 없었던 야외 정원 – 식물이 전부 다 죽 실내 정원 – 분주해… 뭔가 정비 중이구나. – 당황스럽다 엄청 커도 크기에 비해 볼 게 없었던 야외 정원 – 식물이 전부 다 죽 실내 정원 – 분주해… 뭔가 정비 중이구나. – 당황스럽다

 

 

 

이 사진, 뭔가 상큼한 베리라 좋네요^^ 이 사진 이 사진 뭔가 상큼발랄해서 좋네요^^ 이 사진

포즈 머리 긁는 거 같아서 약간 재미있어. 옆으로 내민 엉덩이도 같이 재밌어 포즈 머리 긁는 거 같아서 약간 재미있어. 옆으로 내민 엉덩이도 같이 재밌어

파란색 컨셉이 뭐야? ;; 4시간짜리 식물원 두 시간 만에 한 바퀴도 돌지 않는 청년들 식물원 내부 그림 테이블로 날리기 미술 시간 파란색 컨셉은 뭐야? ;; 4시간짜리 식물원 두 시간 만에 한 바퀴도 돌지 않는 청년들 식물원 내부 그림 테이블로 날리기 미술 시간

내가 그린 것은 제일 아래 오렌지/보라색 꽃 색깔이 저런 이유 : 색연필 순서 기다리느라 피곤해. 아무도 쓰지 않는 색을 가지고 가서 색칠한다. 제목은 비인기 멤버로 할게요. 색깔은 대충 골라도 열심히 발랐어요 그래도 애들 색깔 조합은 나름 괜찮은 거 아닌가? 인기없는 멤버도 소중히 간직해요~ 내가 그린 것은 제일 아래 오렌지/보라색 꽃 색깔이 저런 이유 : 색연필 순서 기다리느라 피곤해. 아무도 쓰지 않는 색을 가지고 가서 색칠한다. 제목은 비인기 멤버로 할게요. 색깔은 대충 골라도 열심히 발랐어요 그래도 애들 색깔 조합은 나름 괜찮은 거 아닌가? 인기없는 멤버도 소중히 간직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른쪽에 있는 스타벅스 건물 오른쪽에 있는 스타벅스 건물

석양도 지고, 야자수도 있고, 도로도 크고, 차도 조금씩 뛰어다니고, 하와이 같았던(그 GS25만 아니었다면 말이죠) 그리고, 고기국수를 먹고(사진을 잃어버린) 집에 가서 다시 디비잼. 석양도 지고, 야자수도 있고, 도로도 크고, 차도 조금씩 뛰어다니고, 하와이 같았던(그 GS25만 아니었다면 말이죠) 그리고, 고기국수를 먹고(사진을 잃어버린) 집에 가서 다시 디비잼.

어쩔 수 없어… 난 내일 또 5시 30분에 일어나야해… 목요일(하선) 날씨가 나쁠 것 같은 관계로 예정보다 하루 일찍 집에 돌아가게 되기 때문에 목요일은 (우리 조를 제외하고 나머지 인원은) 예정이 없었어! 해봤자 조타실 가서 구경하는 정도? 우리 조는 무슨 일정이 있었냐고? 설거지 3탕… 어쩔 수 없어… 나는 내일 또 5시 30분에 일어나야해… 목요일(하선) 날씨가 나쁠 것 같은 관계로 예정보다 하루 일찍 집에 가기 때문에 목요일은 (우리 조를 제외하고 나머지 인원은) 예정이 없었어! 해봤자 조타실 가서 구경하는 정도? 우리 조는 무슨 일정이 있었냐고? 설거지 3탕…···

이게 뭐가 힘들다고… 내가 인원수를 하나하나 세어봤는데, 최소 80명 이상이 같이 밥을 먹는다…그 밥…우리 조가 설거지를 한다…설거지 조는 2개조로 나뉘며, 반찬통 조(3명이 한다, 한번에 한다, 비교적 넓은 자리, 비교적 용이하다) 급식 조(4명이 한다, 계속 들어온다, 두번째 자리에 걸리면 죽음만) 나는 반찬통, 급식판의 마지막(급식판 안에서는 꿀, 그래도 반찬통이 훨씬 좋다) 그리고 fucking 급식판 두번째 자리(죽음만) 물론 반찬통이라도 급식판이라도 하면 팔과 배가 축축해진다 이게 뭐가 힘들다고… 내가 인원수를 하나하나 세어봤는데, 최소 80명 이상이 같이 밥을 먹는다…그 밥…우리 조가 설거지를 한다…설거지 조는 2개조로 나뉘며, 반찬통 조(3명이 한다, 한번에 한다, 비교적 넓은 자리, 비교적 용이하다) 급식 조(4명이 한다, 계속 들어온다, 두번째 자리에 걸리면 죽음만) 나는 반찬통, 급식판의 마지막(급식판 안에서는 꿀, 그래도 반찬통이 훨씬 좋다) 그리고 fucking 급식판 두번째 자리(죽음만) 물론 반찬통이라도 급식판이라도 하면 팔과 배가 축축해진다

아침에 반찬통? 각오하고 할만한 점심 급식의 마지막? 약간 미칠 것 같았지만 어쨌든 버팀목이 되어 저녁에 식판을 두 번째 죽이고… 정말 나는… 목요일이 제일 바빴어… 밥 먹고 설거지하고 설거지 끝나면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설거지하고 끝나면 자고 일어나서 짐 싸고 밥 먹고 설거지하고 자고 일어나서 씻고 자고 일어나 자고 일어나는데 청소해야지. 집 목요일은 그런걸로 사진같은건 없어요 정말 설거지만 아침에 반찬통? 각오하고 할만한 점심 급식의 마지막? 약간 미칠 것 같았지만 어쨌든 버팀목이 되어 저녁에 식판을 두 번째 죽이고… 정말 나는… 목요일이 제일 바빴어… 밥 먹고 설거지하고 설거지 끝나면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설거지하고 끝나면 자고 일어나서 짐 싸고 밥 먹고 설거지하고 자고 일어나서 씻고 자고 일어나 자고 일어나는데 청소해야지. 집 목요일은 그런걸로 사진같은건 없어요 정말 설거지만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부들부들 떨면서 택시를 잡는 음일감기예방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부들부들 떨면서 택시를 잡는 음일감기예방

내 인생 최고의 감기 초등학생 때 독감에 걸린 이후 최고로 아팠다 다들 나처럼 살지 말고 배로는 따뜻하게 입어요.(그런데 솔직히 감기가 과연 옷 때문이었을까? 내가 옷 때문에 감기에 걸린다면 그만 걸려야 하지 않겠어? 사실 설거지 때문이 아니었나?) 아무튼 승선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승선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지막 팁을 남기면 뱃속이 너무 건조해져 수분크림을 잔뜩 챙겨서 늘 수건을 두르고 자도록 해도 다음날 목과 얼굴이 크게 갈라지니까… “내 생애 최고의 감기 초등학생 때 독감에 걸린 이후 최고로 몸이 안 좋았다” “다들 나처럼 살지 말고 배에서는 따뜻하게 입어요.” (그런데 솔직히 감기가 과연 옷 때문이었을까? 내가 옷 때문에 감기에 걸린다면 그만 걸려야 하지 않겠어? 사실 설거지 때문이 아니었나?) 어쨌든 승선일기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승선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지막 팁을 남기면 뱃속이 너무 건조해져서 수분크림을 많이 들고 항상 수건을 덮고 자도록 해도 다음날 목과 얼굴이 크게 갈라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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